
HRD 담당자들은 매년 수많은 종류의 교육을 기획합니다. 신입사원 교육부터 리더십 교육, 직무 교육, 승진자 교육 등 매년 반복되는 교육이지만 매번 다르게 기획하는 것이 일입니다. 교육이 기획한 대로 잘 이루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의도와 다르게 진행되어 만족도가 낮게 나오기도 합니다.
교육을 기획할 때 담당자들은 여러 난관에 부딪힙니다. 교육 목표와 모듈을 설계하고 강사를 여러 명 섭외하고 교재를 수정하고… 기획이라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이렇게 어렵사리 짠 기획 의도가 강사, 교육생들에게 잘 전달이 되면 좋겠지만 강사 분들마다 개인 특성이 너무나 달라서 소통 방식 또한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강사진과 잘 소통하기 위해서는 어떤 스킬이 필요할까요? 아래의 세 가지로 알아보겠습니다.
💡 시간이 없다면 간단요약 💡1. 섭외와 의뢰 단계 - 강사 특성에 따라 표현 방식을 달리하여, 맞춤형으로 소통하기
2. 교재와 교안 제작 단계 - 기획 의도를 놓치지 않고 어떤 식으로든 상세히 전달하기
3. 운영 단계 - 강조할 부분을 재차 전달해서 잊지 않도록 리마인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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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섭외와 의뢰 단계: 맞춤형 소통으로 다가가기
강사 분들의 개인 특성에 맞는 소통 방법을 택해서 불편함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어떤 분은 항상 바빠서 전화 연결이 잘 안 되고, 문자로 소통하는 것을 싫어하는 분도 있습니다. 최대한 효율적인 소통을 추구하거나, 그보다는 예의 갖추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항상 일정이 바빠 전화 연결이 잘 안 되는 스타일
이러한 스타일은 통화보다는 문자 또는 메일로 남겨드리는 것을 선호합니다. 언제 전화를 걸어도 웬만하면 강의 중이거나 다른 일정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에, 통화가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문자나 메일로 빠르게 용건을 남겨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분들은 대체로 회신이 늦습니다. 오전 10시에 보낸 문자를 오후 10시가 넘어서 확인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급한 건을 만들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논의사항이나 자료를 미리 생각하고 만들어서 여유 있는 일정으로 보내 놓으면 보통 다음 날이면 회신이 옵니다.
2) 통화를 선호하는 스타일
어떤 분들은 다짜고짜 보내는 문자와 메일보다는 전화로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모든 사안에 대해 담당자에게 전화를 자주하는 타입입니다. 카톡과 문자로 쏟아지는 텍스트를 갑자기 마주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담당자는 먼저 전화로 소통한 후 동일한 내용을 문자나 메일로 조금 더 상세히 보내놓는 것이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분들은 섬세합니다. 최대한 담당자를 배려하고자 하고 그만큼 자신도 배려 받고자 합니다. 담당자가 그 마음을 먼저 이해하려는 노력으로 부드럽게 소통한다면 좋은 프로그램을 구현하기 위한 요청들을 최대한 수용해 줄 것입니다.
3)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스타일
이러한 분들은 군더더기가 없는 말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 "강사님, 저 000입니다. 잠깐 통화 괜찮으실까요? 바쁘실 텐데 고생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부득이하게…." 등 본론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예의있게 하느라 시간이 낭비되는 것을 답답해 합니다.
통화가 닿을 때 다음과 같이 운을 떼면 좋습니다. "강사님, 저 000입니다. A 교육과 관련하여 혹시 이러한 부분 확인 요청드려도 괜찮을까요?" 와 같이 간단히 용건만 말씀 드리면, 강사도 통화를 마친 후 최대한 빠르게 필요한 부분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4) 예의를 중시하는 스타일
이러한 스타일은 '용건만 간단히'보다는 쿠션어가 들어간 멘트를 선호합니다. 예를 들어 "강사님, 교재 15페이지의 제목을 @@@에서 ###으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등의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멘트는 다소 불편해 합니다. 물론 어떻게든 반영해 주시지만 불편하다는 의사를 직접적으로 내비치시기도 합니다.
이 분들은 본인의 영역을 양해 절차 없이 침범 받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다음과 같이 신중하게 멘트를 드리길 권장합니다. "강사님, 점심 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요? 많이 바쁘시겠지만, 이 분야 전문가이신 강사님과 또 한번 함께하고 싶어 연락 드렸습니다. 혹시 12월 5일에 일정이 괜찮으실까요?" 강사님의 경력, 전문성, 상황을 존중하는 표현과 함께 최대한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말씀 드린다면 무엇이든 흔쾌히 듣고 품질 높은 강연을 준비해 주실 것입니다.
2. 교재 제작 단계: 기획 의도 놓치지 않고 전달하기
경우에 따라 담당자의 기획 의도와 다른 방향성의 교재가 제작되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최대한 빠른 소통이 필요합니다. 교육 장소에 교재가 늦어도 전날까지는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다면 즉각적인 소통을 통해 교재를 수정 요청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준비하면서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매너를 익히는 시간'의 모듈을 기획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담당자는 기본적인 인사 매너와 전화·메일, 명함 주고 받는 매너 강의를 요청했는데, 교재는 매너 실습이 빠지고 요청 드리지 않았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도 포함하여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은 다른 과목에서 진행하기로 해서 주제가 중복됩니다. 의뢰 드렸던 강사님께서도 고민 끝에 신경써서 준비해 주신 내용인데…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최대한 빠르게 소통해야 합니다. 일정이 미뤄질수록 수정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둘째, 최대한 상세히 기획 의도를 설명해야 합니다. 두루뭉술하게 말하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셋째, 최대한 존중의 표시를 보여야 합니다. 강사는 무시당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종합하면, 우선 강사가 보내준 초안에 대한 존중의 표시를 보여야 합니다. 이후, 기획 의도와 방향성이 다르다는 점을 짚어 다시 상세히 설명해 드리고 수정을 요청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강사님, 보내주신 교재는 잘 확인했습니다. 너무 좋은 퀄리티로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내용은 혹시 어떤 의도로 넣어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로 교재의 구성 의도를 먼저 들어보고, 기획 의도와 다르다고 판단되면 "제가 말씀 드리고 싶었던 것은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인사 매너와 전화·메일 매너, 그리고 명함 주고받기 매너입니다. 이 부분을 더 중점적으로 반영해주시면 좋겠습니다."로 확실하게 표현해서 기획 의도를 관철해야 합니다.
3. 운영 단계: 강조할 부분 재차 전달하기
교재와 각종 물품들이 배송 완료되면 이제 현장 강의만 남습니다. 교재가 담당자의 기획 의도를 100% 완벽하게 담아야 하지만, 매번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현장에서 강의하는 강사의 역량에 어느 정도 기댈 수밖에 없습니다. 교재에 완벽히 반영되지 않은 부분은 강의 시작 전에 구두로 재차 상의하여, 강의 중에 어떻게든 교육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의 직전에 이 간단한 소통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가 전체적인 교육의 퀄리티를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재에 내용을 실을 수 없지만 기획 의도가 잘 구현되는 아주 간단한 활동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활동은 강사 분과 통화하며 듣게 된 새로운 내용이어서, 교육생들이 꼭 이 활동을 통해 한번씩 스스로를 돌아보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담당자의 마음입니다. 그럴 때는 가볍게라도 아래와 같이 현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사님, 지난번 통화 때 말씀 주셨던 B 활동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교육생들이 꼭 그 활동을 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아주 사소하지만 중요한 부분을 꼭 전달함으로써 운영의 묘를 살린다면 스스로가 보기에도 만족할 만한 교육이 되고, 교육생들에게서도 높은 만족도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무리: 강사와 좋은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는 법
기업의 교육에 출강하는 강사 분들은 대체로 외향적이고 의사소통이 매끄럽습니다. 그래서 어떤 담당자와도 얼굴 붉히지 않는 법을 압니다. 담당자가 강사의 역량과 전문성을 충분히 존중하고 친근하게, 그리고 배려심 있게 다가간다면 아주 평화롭고 부드러운 교육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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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담당자들은 매년 수많은 종류의 교육을 기획합니다. 신입사원 교육부터 리더십 교육, 직무 교육, 승진자 교육 등 매년 반복되는 교육이지만 매번 다르게 기획하는 것이 일입니다. 교육이 기획한 대로 잘 이루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의도와 다르게 진행되어 만족도가 낮게 나오기도 합니다.
교육을 기획할 때 담당자들은 여러 난관에 부딪힙니다. 교육 목표와 모듈을 설계하고 강사를 여러 명 섭외하고 교재를 수정하고… 기획이라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이렇게 어렵사리 짠 기획 의도가 강사, 교육생들에게 잘 전달이 되면 좋겠지만 강사 분들마다 개인 특성이 너무나 달라서 소통 방식 또한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강사진과 잘 소통하기 위해서는 어떤 스킬이 필요할까요? 아래의 세 가지로 알아보겠습니다.
💡 시간이 없다면 간단요약 💡
1. 섭외와 의뢰 단계
2. 교재와 교안 제작 단계
3. 운영 단계
1. 섭외와 의뢰 단계: 맞춤형 소통으로 다가가기
강사 분들의 개인 특성에 맞는 소통 방법을 택해서 불편함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어떤 분은 항상 바빠서 전화 연결이 잘 안 되고, 문자로 소통하는 것을 싫어하는 분도 있습니다. 최대한 효율적인 소통을 추구하거나, 그보다는 예의 갖추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항상 일정이 바빠 전화 연결이 잘 안 되는 스타일
이러한 스타일은 통화보다는 문자 또는 메일로 남겨드리는 것을 선호합니다. 언제 전화를 걸어도 웬만하면 강의 중이거나 다른 일정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에, 통화가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문자나 메일로 빠르게 용건을 남겨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분들은 대체로 회신이 늦습니다. 오전 10시에 보낸 문자를 오후 10시가 넘어서 확인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급한 건을 만들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논의사항이나 자료를 미리 생각하고 만들어서 여유 있는 일정으로 보내 놓으면 보통 다음 날이면 회신이 옵니다.
2) 통화를 선호하는 스타일
어떤 분들은 다짜고짜 보내는 문자와 메일보다는 전화로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모든 사안에 대해 담당자에게 전화를 자주하는 타입입니다. 카톡과 문자로 쏟아지는 텍스트를 갑자기 마주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담당자는 먼저 전화로 소통한 후 동일한 내용을 문자나 메일로 조금 더 상세히 보내놓는 것이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분들은 섬세합니다. 최대한 담당자를 배려하고자 하고 그만큼 자신도 배려 받고자 합니다. 담당자가 그 마음을 먼저 이해하려는 노력으로 부드럽게 소통한다면 좋은 프로그램을 구현하기 위한 요청들을 최대한 수용해 줄 것입니다.
3)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스타일
이러한 분들은 군더더기가 없는 말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 "강사님, 저 000입니다. 잠깐 통화 괜찮으실까요? 바쁘실 텐데 고생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부득이하게…." 등 본론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예의있게 하느라 시간이 낭비되는 것을 답답해 합니다.
통화가 닿을 때 다음과 같이 운을 떼면 좋습니다. "강사님, 저 000입니다. A 교육과 관련하여 혹시 이러한 부분 확인 요청드려도 괜찮을까요?" 와 같이 간단히 용건만 말씀 드리면, 강사도 통화를 마친 후 최대한 빠르게 필요한 부분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4) 예의를 중시하는 스타일
이러한 스타일은 '용건만 간단히'보다는 쿠션어가 들어간 멘트를 선호합니다. 예를 들어 "강사님, 교재 15페이지의 제목을 @@@에서 ###으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등의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멘트는 다소 불편해 합니다. 물론 어떻게든 반영해 주시지만 불편하다는 의사를 직접적으로 내비치시기도 합니다.
이 분들은 본인의 영역을 양해 절차 없이 침범 받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다음과 같이 신중하게 멘트를 드리길 권장합니다. "강사님, 점심 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요? 많이 바쁘시겠지만, 이 분야 전문가이신 강사님과 또 한번 함께하고 싶어 연락 드렸습니다. 혹시 12월 5일에 일정이 괜찮으실까요?" 강사님의 경력, 전문성, 상황을 존중하는 표현과 함께 최대한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말씀 드린다면 무엇이든 흔쾌히 듣고 품질 높은 강연을 준비해 주실 것입니다.
2. 교재 제작 단계: 기획 의도 놓치지 않고 전달하기
경우에 따라 담당자의 기획 의도와 다른 방향성의 교재가 제작되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최대한 빠른 소통이 필요합니다. 교육 장소에 교재가 늦어도 전날까지는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다면 즉각적인 소통을 통해 교재를 수정 요청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준비하면서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매너를 익히는 시간'의 모듈을 기획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담당자는 기본적인 인사 매너와 전화·메일, 명함 주고 받는 매너 강의를 요청했는데, 교재는 매너 실습이 빠지고 요청 드리지 않았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도 포함하여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은 다른 과목에서 진행하기로 해서 주제가 중복됩니다. 의뢰 드렸던 강사님께서도 고민 끝에 신경써서 준비해 주신 내용인데…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종합하면, 우선 강사가 보내준 초안에 대한 존중의 표시를 보여야 합니다. 이후, 기획 의도와 방향성이 다르다는 점을 짚어 다시 상세히 설명해 드리고 수정을 요청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강사님, 보내주신 교재는 잘 확인했습니다. 너무 좋은 퀄리티로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내용은 혹시 어떤 의도로 넣어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로 교재의 구성 의도를 먼저 들어보고, 기획 의도와 다르다고 판단되면 "제가 말씀 드리고 싶었던 것은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인사 매너와 전화·메일 매너, 그리고 명함 주고받기 매너입니다. 이 부분을 더 중점적으로 반영해주시면 좋겠습니다."로 확실하게 표현해서 기획 의도를 관철해야 합니다.
3. 운영 단계: 강조할 부분 재차 전달하기
교재와 각종 물품들이 배송 완료되면 이제 현장 강의만 남습니다. 교재가 담당자의 기획 의도를 100% 완벽하게 담아야 하지만, 매번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현장에서 강의하는 강사의 역량에 어느 정도 기댈 수밖에 없습니다. 교재에 완벽히 반영되지 않은 부분은 강의 시작 전에 구두로 재차 상의하여, 강의 중에 어떻게든 교육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의 직전에 이 간단한 소통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가 전체적인 교육의 퀄리티를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재에 내용을 실을 수 없지만 기획 의도가 잘 구현되는 아주 간단한 활동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활동은 강사 분과 통화하며 듣게 된 새로운 내용이어서, 교육생들이 꼭 이 활동을 통해 한번씩 스스로를 돌아보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담당자의 마음입니다. 그럴 때는 가볍게라도 아래와 같이 현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사소하지만 중요한 부분을 꼭 전달함으로써 운영의 묘를 살린다면 스스로가 보기에도 만족할 만한 교육이 되고, 교육생들에게서도 높은 만족도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무리: 강사와 좋은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는 법
기업의 교육에 출강하는 강사 분들은 대체로 외향적이고 의사소통이 매끄럽습니다. 그래서 어떤 담당자와도 얼굴 붉히지 않는 법을 압니다. 담당자가 강사의 역량과 전문성을 충분히 존중하고 친근하게, 그리고 배려심 있게 다가간다면 아주 평화롭고 부드러운 교육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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